장사익 찔레꽃 노래 듣기 어떠세요? 1949년 장사익(張思翼)은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서 태어 났습니다. 현재 그의 나이는 69세입니다. 1995년 1집 찔레꽃인 담긴 ‘하늘 가는 길’을 시작으로 2014년 ‘꽃인 듯 눈물인 듯’을 포함 현재까지 총 8장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한 때 성대에 생긴 혹 때문에 수술후 가수로의 길을 포기해야 할지 모르는 힘든 상황을 처절한 재활로 극복하고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미자와 가졌던 그의 콘서트를 잊을 수 가 없습니다. 그의 노래는 국악과 가요의 크로스오버로 한 맺힌 듯하면서 시원 시원한 그 만의 창법은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립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장사익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한독수교를 기념한 독일 공연에서 그가 부르던 노래 "봄날은 간다"를 듣고 부터 였습..
기타
2017. 4. 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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