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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수라 우리둘이 & story

Mighty Blogger 2018. 6. 21. 19:00

정수라 우리둘이 노래 듣기 & story

 

10년간 CM송 1천여 곡을 부른 가수, 가수로 한창 인기를 있었던 80년대부터 모기업 회장과의 염문설을 비롯해 그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쌍둥이를 낳았다' 등의 루머를 비롯해 출산으로 거액의 재산을 받았다는 등 이야기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정수라(나이 : 1963년 생)는 서울 출생으로 1974년 초등학교 5학년 시절 한국가요제에 참가 해 <종소리>라는 노래로 금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처음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그 이후 오란씨, 금성냉장고, 등 다양한 CM송 가수로 약 10년간 1천여 곡을 불러 CM송의 가수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그녀가 부른 곡 중 정수라 우리둘이 노래 듣기 와 그녀에 관한 짧은 이야기로 함께 하겠습니다.

 

 

 

최근에 각종 다양한 가요프로그램에서 7080년대 가수들이 다시 한번 팬들에게 추억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정수라도 2015년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같은 해 SBS '불타는 청춘'등에 출연했으며, 현재까지 종종 방송에 출연 그녀의 인생 최고의 히트곡 난 너에게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가요를 처음 발표한 것은  1978년 서라벌레코드에서 옴니버스 앨범 에서  빌리지피플의 히트곡 Y.M.C.A를 한국어 가사로 번안해 부른 것이 그녀가 공식적으로 부른 최초의 가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풀한 목소리의 가수, 라이브의 여왕, 아! 대한민국의 가수 정수라는 본명 정은숙으로 서울 출신의 대표적인 7080 여자 가수로 80년대 난 너에게, 아 대한민국 등의 노래화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정수라는 지난 2006년 사업가 정 모씨와 결혼했지만 7년이 지난 2013년 전남편과 이혼 소송을 밟았으며, 지금은 힘든시간들을 이겨내고 홀로서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982년 여고 졸업 후 「정수라 신곡집」 에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정식 프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아시스레코드로 옮긴 그녀는 1983년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타이틀곡 "바람이었나"로 활동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큰 인지도를 얻지는 못하던 중 그녀의 인생을 바 꾼 노래를 새로 녹음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당시 의무적으로 앨범에 넣어야 했던 건전가요 <아!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참으로 , 아이러니한 상황이었습니다. "아! 대한민국"으로 그녀는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그 이후로 풀잎이슬, 난 너에게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KBS 가요대상을 수상하는 등,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나미, 이선희와 함께 가요계 여성 트로이카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현세 만화원작을 영화화한 공포의 외인구단의 주제곡 난너에게 는 그녀에게 최초로 MBC 10대 가수상 안겨준 곡이기도 합니다.

 

 

그 후, 1988년 환희 1990년 미국에서 마이클 잭슨의 형  저메인 잭슨과 듀엣으로 작품 발표, 2008년 정수라 우리둘이(트로트곡), 2009년 모던 락 "Beautiful Day", 도시의 거리, 2012년 사랑을 다시한번 등 방송출연과 함께 계속적인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정수라 우리둘이 노래 듣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노래 우리둘이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정수라 우리둘이 노래 가사

 

루비루루비루루비루와~ / 나는 너무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로 순진한 맘으로 / 당신도 오직 나만을 사랑해줘요
이 세상에서 제일로 순결한 맘으로 / 루비루비루 나는 행복해요 루비루비루 정말 좋아
지금 이 행복이 영원하길 매일 기도해요 / 지금 이 기쁨이 영원하길 매일 기도해요

그대와 나 손을잡고 낙원으로 가요 / 우리둘의 사랑으로 꿈을 이뤄가요
우리둘이면 우리둘이면 이뤄낼 수 있죠 / 우린 하나에요

루비루비루 나는 행복해요 루비루비루 정말 좋아 / 지금 이 행복이 영원하길 매일 기도해요
지금 이 기쁨이 영원하길 매일 기도해요 / 그대와 나 손을잡고 낙원으로 가요
우리둘의 사랑으로 꿈을 이뤄가요 / 우리둘이면 우리둘이면 이뤄낼 수 있죠
우린 하나에요 우린 하나에요

 

 

2008년 정수라 우리둘이 노래 외 대표곡

 

1983, 바람이었나, 아! 대한민국,  
1984, 풀잎이슬
1985, 도시의 거리, 아버지의 의자
1988, 눈물의 의미

1986, 환희

1987, 그런 사랑 필요치 않아, 내 사랑 본 적 있나요, 어부의 딸 
1992, 고개숙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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