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반지 노래 듣기, story

최유나 반지 노래 듣기, story

히트곡 흔적’,‘반지’, 애정의 조건 의  주인공 최유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중장년 팬을 가진 그녀는 발라드와 트로트를 자유롭게 넘나는 드는 가수입니다.

1983년 KBS 신인가수의 등용문 신인탄생’을 통해 데뷔한 최유나는 1987년 방영된 kbs 주말연속극 '애정의 조건’ 주제곡이  빅히트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 인지도를 높인 그녀는 1992년 발표한 흔적’히트하면서 확실한 인기가수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녀는1992년 발표한 흔적’과 1994년 ‘밀회’로 그해 연말 열린 대한민국 영상음반가요대상(현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로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꾸준이 가수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녀의 히트곡 중 흔적, 애정의 조건이 아닌 최유나 반지 노래 듣기 시간을 짧은 이야기와 함께 가져 보겠습니다.

 

 

 

최유나(나이 : 1964년 출생)는 본명 최효중으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최유나는 1964년 전남 목포 출신으로 목포 MBC 아나운서였다가 가수로 인생의 진로를 바꿨으며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1983년 KBS《신인탄생》에서 5주 연속 우승, 제7회 MBC《서울국제가요제》에서 방미, 진보라와 한국대표로 동반출전해 본선 인기상을 수상하며 실력있는 가수로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1985년에 1집 앨범《첫정》으로 정식가수 데뷔하였으며, 1987년에 KBS 주말연속극《애정의 조건》주제가였던 동명의 노래 "애정의 조건"이 빅히트하며 인기가수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그리고 1992년《흔적》이 《제4회 서울가요대상》본상 수상 및 《1993 노랫말 대상》에서 《한국 노랫말 가요대상》 수상, 《고복수가요제》 최고가수상 수상, 《제8회 골든 디스크》 SKC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맞이했다고 할 수 있으며, 이해가 그녀의 최고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유나는 많은 팬들이 애정의 조건을 좋아해주시지만, 본인은 흔적에 대해 각별한 애정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곡이 오늘날의 그녀를 만들어 준 곡이라고 합니다. 당시 이 곡을 마지막으로 가요계를 떠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전공인 의상디자인의 길을 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운명은 그녀를 계속해서 노래하게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최유나 반지 노래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고 각종상을 수상하는 등 열심히 가수의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반지는 그녀의 7집에 들어 있는 노래로, 이 노래와 관련한 에피소드로 가사에 들어 있는 "강물에 ~~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을 없죠" 라는 부분을 제대로 부르기 위해 새벽2시에 마포대교를 직접 찾아가 한강에 반지를 던지 며 가사에 대해 깊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나가던 택시기사가 자살하려는 것으로 오해하고 말렸다고 합니다.

 

이제 최유나 노래 반지 듣기를 시작합니다.

 

노래 반지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최유나 반지 노래 가사

그날 노울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져 얼어버린 /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비켜간 인연 때문에 / 나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하나 지워 버린다면 / 마음 편해 질수 있다고 던져버린 ~~ 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 그대만을 사랑 했다고

비켜간 인연 때문에 나이제 울지않아요 / 그대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수 있다고
던져버린 ~~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 그대만을 사랑 했다고 그대만을 사랑 했다고

 

2003년 최유나 반지 노래 외 대표곡

 

1987년 애정의 조건 
1992년 흔적 
1994년 밀회 
1996년 숨겨진 소설 
1997년 슬픈 그림자 
1999년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2000년 밤차로 가지 말아요 
2001년 와인 글라스 
2005년 느낌 
2006년 별난 사람 
2009년 초대 
2012년 미워도 미워도 
2013년 인생노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