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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저녁놀 노래 감상, 이야기

Mighty Blogger 2018. 6. 11. 21:12

전영록 저녁놀 노래 듣기 , 이야기

 

가수 조장혁이 2013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오빠특집 1탄 전영록 편에 출연해서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저녁놀을 열창해 청중과 올드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의 작품 중에서도 높게 평가 받는 곡인  전영록 저녁놀 노래 듣기 시간을 그의 이야기와 함께 해보겠습니다.

 

가수, 쿵후 유단자, 영화배우 등 못하는 없는 전영록은 (나이 : 1954년 3월 26일) 서울 출생으로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애심',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저녁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수 많은 소녀팬들을 열광하게 한 당대의 아이돌 스타였을 뿐 만 아니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나를 잊지말아요', '얄미운 사람' 등의 히트곡을 쓴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1971년 CBS 라디오 프로그램 "영 페스티벌" 을 통해 연예계에 진출하였으며 처음에는 영화 배우로 시작했지만 작곡, 작사, 노래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의 데뷔곡은 1976년 애심입니다.

 

전영록(나이 1954년 출생)의 가족은 알아주는 연예인 가족입니다.  아버지는 배우 황해, 어머니는 가수 백설희(봄날은 간다)이며, 그의 전 부인은 이미영(탤런트)이며 그녀와 사이에서 태어난 전보람(티아라 멤버), 전우람(디유닛의 멤버) 역시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7년 16살 연하의 부인과 재혼했는데, 그녀의 전영록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합니다. 

 

1975년 데뷔곡 "애심" 이후 지속적으로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었지만, 최고의 가수로 불리기에는 부족했습니다. 그러다, 1981년부터 지구레코드 소속 가수로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의 빅히트로 많은 소녀팬들을 열광하게 했고, 최고의 인기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 이후로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그러나, 2010년 대장암과 직장암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현재는 다행히 완치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들어 보실 전영록 저녁놀 노래는 그의 11번째 앨범에 수록 된 곡으로 1988년 최고의 인기곡으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녁놀은 전영록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전국DJ연합회가 선정 ‘88인기곡 30’ 1위를 차지했으며,  동시에 ‘그해 가장 인기 있는 가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전영록 저녁놀 노래 듣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노래 저녁놀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전영록 저녁놀 노래가사 일부


이 어둠이 오기 전에 나를 데려가 주오 / 장미 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오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 주오 /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속에서 /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 주오 /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속에서 /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 주오 /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빨갛게 보이니까요

 

 

1988년 전영록 저녁놀 노래 외 대표곡


1980 만나려는 마음

1982 종이학 
1983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5 불티
1986 내 사랑 울보, 그대 우나봐

1987 하얀 밤에,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1989 작곡 : 바람아 멈추어 다오(이지연 노래),  얄미운 사람(김지애 노래)
1975 나그네 길

1976 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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