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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흔적 노래, 스토리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라 인성도 훌륭한 가수 최유나는 1997년부터 가수들의 처우 개선 및, 열악한 환경에 처한 가수들의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흔적은 최유나가 11년전에 파주 문을 연 카페입니다. 이 곳에서 그녀는 노래도 부르고 그 곳을 찾은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며 진정한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레스토랑에서 자신의 노래를 좋아해 찾아주는 팬들을 만나며, 힘들 때마다 다시 한번 마음을 굳건히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최유나 흔적 노래 듣기 시간과 함께 그녀의 스토리를 짧게 펼쳐 보겠습니다.
최유나(본명: 최효중, 나이 : 1964년생 )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목포 MBC 아나운서였다가 가수로 전향하였습니다. 1983년 KBS《신인탄생》에 출연하여 5주 연속 우승 하였으며, 제7회 MBC "서울국제 가요제"에 한국대표로 진보라, 방미와 출전해 본선 인기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최유나의 정식 데뷔는 1985년에 1집 앨범 "첫정"을 발표하면서 입니다. 1987년 KBS 주말연속극 "애정의 조건"의 주제가"애정의 조건" 히트와 함께 명실공히 인기가수가 됩니다.
그리고 오늘 들어 보실 최유나 노래 흔적는 1992년 곡으로 제4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1993년 한국 노랫말 가요대상 수상, 고복수가요제 최고가수상 수상, 제8회 골든 디스크 SKC 장려상을 수상 등 그녀에게는 최고의 전성기를 가져다 준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도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는 데, 1994년 밀회 ( 제5회 서울가요대상 수상 등 수상 다수) ,1999년 빠른 템포의 트로트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발표 등 계속적인 활동을 이어왔으며 2012년에는 11집 앨범 미워도 미워도를 발표하였습니다.
자, 그러면 최유나 흔적 노래 듣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노래 흔적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최유나 흔적 노래 가사 일부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1992년 최유나 흔적 노래 외 대표곡
애정의 조건 1987년
밀회 1994년
숨겨진 소설 1996년
슬픈 그림자 1997년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1999년
밤차로 가지 말아요 2000년
와인 글라스 2001년
반지 2003년
느낌 2005년
별난 사람 2006년
초대 2009년
미워도 미워도 2012년
인생노래방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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