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발급 비용 알아볼까요?

여권 발급 비용 알아볼까요?

 

용도는 모두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해외체류시 소지자의 신분을 증명해주는 거의 유일한 수단입니다. 비자신청, 출국수속, 환전, 여행자 수표 대금 지급, 국제운전면허증 만들 때, 또는 한국에서 자신에게 송금된 돈을 찾을 때에도 필요하게 됩니다.

여권은 본인의 신분을 증명하는 "신분증명서"로서의 중요한 기능과 더불어, 분실시 위변조 등 나쁜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본인에게 막대한 피해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보관에 철저를 기해야 합니다.

분실하였을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발급기관에 분실사실을 신고하고 새로 발급 받아야합니다. 국외여행 중 분실했을 때는 가까운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 분실신고 후 여행증명서 또는 여권을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요즘은 어느 때 보다 많은 해외 방문 기회로 여권을 발급 받으려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히 여권 발급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권 발급 비용을 알려면 먼저 여권종류에 대해 알아야 하겠습니다.

 

일반여권 

복수 : 유효기간은 10년, 만료일까지 횟수에 제한 없이 국외 여행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수 : 유효기간은 1년, 1회에 한하여 국외 여행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용여권

공무상 국외여행을 할 경우 외교부에서 발급합니다.

 

거주여권

국외이주 신고 후 국외 이민을 위해 발급 받게됩니다.

 

 

여권 발급 비용 - 전자여권(복수, 단수)

 

 

전자여권 이란
- IC칩을 내장, 바이오인식정보와 신원정보를 저장합니다.
- 신원정보 수록 범위는 기존 방식과 마찬가지로 성명, 여권번호, 생년월일, 사진, 발행국, 국적, 발급일, 만료일 등만을 기록하며 신용정보, 범죄기록, 혈액형 등의 정보는 수록되지 않습니다.

 

여권 발급 비용 - 여행증명서, 남은 유효기관 부여 여권

 

 

남은 유효기관 부여란 유효기간이 남아있음에도 수록된 정보의 변경, 분실 또는 훼손, 사증란 부족 등의 이유로 새로 발급 받고자 할 경우, 기존 여권에 대하여 남아있는 잔여 유효기간만을 인정해 발급 해주는 방식입니다. 

 

 

여권 발급 비용 - 기재사항 변경, 여권사실 증명

 

 

여기까지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해외방문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