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쌍동이/쌍둥이)가 9쌍이나 다니는 학교가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엘 몬티 시의 멀핼 초등학교엔 부속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무려 9쌍이나 있다. 위는 국어맟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기사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쌍동이'이가 쓰였습니다. 정답은 '쌍둥이'입니다. '-둥이'는 본래 '童'에 '-이'가 붙은 '-동이'이며 '아이'를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동이'가 변한 '-둥이'가 굳어져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표준어 규정 제8항은 ‘쌍둥이’와 같이 어원에서 멀어져 ‘ㅏ,ㅗ’ 같은 양성 모음이 ‘ㅓ, ㅜ’ 같은 음성 모음으로 바껴 굳어진 경우 음성 모음을 표준어로 삼도록 하고 있습니다. 1...
코미디 연기를 할 때는 사슴이 ( 1. 깡총깡총/깡충깡충) 뛰는 이미지를 연상해서 대사를 내뱉는 속도나 행동에 그런 이미지를 입히는 것이다. 최도하는 최대한 느릿느릿한 이미지로 보여주려고 했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문장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깡총깡총'이 쓰였습니다. '깡충깡충’이 바른 우리말 표기입니다. 표준어 규정 제8항에 따라 양성 모음이 음성 모음으로 바뀌어 굳어진 단어인 경우 음성 모음 형태를 표준어로 합니다. 양성 모음에는 'ㅏ, ㅗ, ㅑ, ㅛ, ㅘ, ㅚ, ㅐ'이 있고 음성 모음에는 'ㅓ, ㅜ, ㅕ, ㅠ, ㅔ, ㅝ, ㅟ, ㅖ'와 같은 모음이 있습니다. 1. 부사 짧은 다리를 모으고 자꾸 힘 있게 솟구쳐 뛰는 모양. ..
평소에 멀미 증상이 심하다면, 한방에도 속이 ( 미식거리는/메슥거리는) 구토, 설사 증상을 처방하는 시럽약이 있으니, 증상과 체질에 맞게 미리 준비하도록 한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기사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본래 문장에는 '미식거리는'이 쓰였습니다. ‘메슥거리다’가 맞습니다.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에 따라 ‘메슥거리다’의 의미로 ‘메식거리다’가 쓰이는 경우가 있지만 ‘메슥거리다’만 표준어로 인정합니다. 1. [동사] 먹은 것이 되넘어 올 것같이 속이 자꾸 심하게 울렁거리다. 예문보기 장비를 챙기고, 고소증세로 메슥거리는 뱃속으로 알파미를 밀어 넣었다. 가슴 콩콩, 속 메슥.. 와이파이 증후군은 실재? '정조국♥'김성은, 백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