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노령 연금 대상자 알아 볼까요? 이 제도는 나이가 만 65세 이상이면서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국내 거주하시는 중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복지정책의 일환입니다. 현재 40대 50대 많은 분들이 노후준비가 되있지 않거나 충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수많은 통계자료들이 신문, 방송을 통해 알려지곤 합니다. 자녀를 위해 평생 애쓰시고도 정작 본인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하신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접하는 것은 중년인 입장에서 찹착할 따름입니다. 현재 국민연금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그런 분들에게 노령 연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나이가 65세 이상이라고 무조건 기초연금 대상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을 받고 있다..
1종 보통 운전 가능 차량 알고 계세요? 2종보통 운전면허로 자신의 차량만 운행할 거라면 굳이 1종 보통은 필요 없으실 겁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2종보통으로 7년인가 10년정도를 무사고로 운행하면 1종보통면허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됩니다. 1종 보통 으로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이 많고 좋긴 하지만 검사주기가 2종 보통 보다 짧아 일부러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필요해서 10인승이 넘는 승합차를 운행해야 하는 경우 이럴 때는 아쉽죠. 그리고, 1종 보통 면허는 운전직에 종사하거나 할 예정인 분에게는 필수 일겁니디다. 아래에 확인해 보셔도 꽤 다양한 차량이 운전 가능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지금 운전면허 취득을 계획하고 있다면 앞으로 어려워진다하고 하는데 되도록이면 빨리 면허증을 취..
있음,없음 & 있슴,없슴 올바른 표기는? 평소에 '있음'이라고도 쓰기도 하고 '있슴'이라고 쓰기도 하는 분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과연 어느 것이 옳은 표기법일까요? 국어의 어미는 앞말에 받침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대부분 결정됩니다 . 앞말의 받침 유무에 따라 결정 되는 예를들면, 대표적인 경우로 '-는다'와 '-ㄴ다'가 있습니다. 받침이 있으면 '는다'(먹는다) 없으면 'ㄴ다'( 간다)로 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 단어는 용언 어간에 명사형 어미가 결합된 어형으로서 이 원칙에 의해 '있음, 없음'이 맞습니다. 명사형어미 또한 앞말의 받침 여부에 따라 '-음'과 '-ㅁ'으로 구분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종종 사람들은 '있음, 없음'을 '있습니다, 없습니다'의 준말로 생각해 '있슴, 없슴'으로 표기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