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99즈 앞에 나타난 신현빈은 정경호에게 삼겹살과 먹을 것을 가져왔다고 (1. 귀뜸/귀띔)했고 세끼하우스의 첫 아침 식사에는 신현빈이 가져온 김치가 올라왔다. " 위는 국어 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어는 전문 기자의 기사 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괄호에 들어 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서 기자는 '귀뜸'을 선택해 쓰고 있습니다. 먼저, 정답을 확인하기 전에 '귀뜸' 또는 '뀌띔'의 의미를 알아 보겠습니다. 1. 상대편이 상황이나 일의 진행 따위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슬그머니 미리 일깨워 주는 일. 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귀띔'입니다. ‘처음으로 청각을 느끼다’는 의미에 ‘뜨다’가 있으며, 이것의 피동사가 ‘뜨이다’입니다. 이를 줄여 쓴 명사형이 ‘띔’이고 이것이 ‘귀’와 결합..
"종업원 역시 "일본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고 귀띔했다. 실제 가게 안에는 일본 관광객이 절반 이상을... 있다"고 귀뜸했다. 실제 명동에서 만난 일본인 관광객 다수가 20대 여성이었고 K팝의 영향을 받아 한국 관광을..." " "아니”라고 귀띔한다. 이들에 따르면 트라움하우스를 소유하려면 소속 회사의 이름 등을 구체적으로... 했다”고 귀뜸했다. 전세입자도 종종 등장하는데 최근 30억여 원에 전세 거래가 성사된 경우가 있는 것으로..." 위 두 개의 문장은 서로 다른 신문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두 신문기사 모두에서 똑같은 표현은 다르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것이 맞는 표기일까요? 정답은 귀띔 입니다. 의미는 "상대편이 눈치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미리 슬그머니 일깨워 줌." 입니다..
귀뜸, 뀌띔 올바른 표현은, 예문 평소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설렁탕집이어서 점심 시간에는 길게 줄을 서는 모습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아침에 줄을 서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종업원 역시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고 (귀띔/귀뜸)했다. 실제 가게 안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위는 신문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의 일부입니다. 위 문장속에서 귀뜸,귀띔 중 어떤 것이 올바른 국어 맞춤법 표기일까요? 그 답은 바로 귀띔입니다. 귀뜸은 자연스럽게 들리자만, 바르지 않은, 국어 사전에 없는 표현입니다. 오늘은 예문과 함께 이 표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귀띔'은 명사로 상대편이 눈치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미리 슬그머니 일깨워 주는 것 을 말합니다. ‘귀뜸’을 쓰는 경우가 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