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명절을 (1. 세다/쇠다)가 갑자기 붙들려 나와 리포트나 기사를 써야 했던 애널리스트, 기자가 많았다. 우리가 쉰다고 남들도 쉬는 것은 아니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신문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세다' 와 '쇠다'는 그 의미가 다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먼저, 세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힘이 많다. 2. 행동하거나 밀고 나가는 기세 따위가 강하다. 3. 물, 불, 바람 따위의 기세가 크거나 빠르다. 4. [동사] 사물의 수효를 헤아리거나 꼽다 반면에 쇠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동사] 명절, 생일, 기념일 같은 날을 맞이하여 지내다. 2. 채소가 너무 자라서 줄기나 잎이 뻣뻣하고 억세게 되다. 3. 한..

"** 행정지-오름수위 특수의 막차를 타다 **** - 멋진 밤 분위기에 취해 밤을 (1.새다/세다) 대 편성 후 해지기 전에 차를 타고 ***를 한 바퀴 둘러보았는데... 물이 맑은 청정 ****여서 평소에는 터가 (2. 세다/새다). 그러나 큰 비가 와 **수위가 이루어지면 큰 씨알이 떼로 낚이곤..." 위는 인터넷에 발췌한 어는 신문기사의 일부입니다 위 기사에서 비슷한 발음의 두 단어가 있는데, 이 둘은 유사한 발음으로 종종 혼동하여 잘못 쓰이곤 하는데 각각의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 표현은 무엇일까요? 국어맞춤법 상 1번의 정답은 '새다', 2번의 정답은 '세다'입니다. 그러면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세다'는 '1. 힘이 많다. 2. 행동하거나 밀고 나가는 기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