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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 슬픈영화는 싫어요 노래 & 스토리
 

1981년에 데뷔한 그녀는 90년대 초반까지 댄스 팝과 발라드를 오가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녀를 떠올리는 많은 팬들은 아직도 큰 눈에 섹시한 의상과 춤으로 발라드 와 댄스 및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는 그녀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민해경(나이 : 1962년 4월 18일) 대구 출신으로 가수 이면서 , 텔레비전 연기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했습니다.  본명은 백미경(白美瓊)이며 어렸을 때 때 이름은 백해경입니다.

 

민해경을 알린 히트곡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이 곡은 그녀 2집 음반에 수록돼 있는데, 이 곡과 함께 2집음반에 들어 있는 곡이 바로 민해경 슬픈영화는 싫어요 노래 입니다.  오늘 그녀에 대한 짧은 이야기와 함께 슬픈영화는 싫어요 노래 듣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또한 그 외에도 민해경의 대표곡으로 보고싶은 얼굴이 있습니다. 보고싶은 얼굴은 당시 1990년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 1위, 및 KBS "가요톱10" 5주 연속 우승(골든컵 수상)하는 등 그녀에게 최고의 전성기를 선사했습니다. 

 

가수 민해경은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1979년 인천시 국악경연대회 고전무용 입상 경력이 있으며,  1980년에 TBC 동양방송 제2회 "서울국제가요제" 국내예선전에서 "누구의 노래일까" 로 데뷔했습니다.

 

그녀의 수상기록으로는 1981년 "누구의 노래일까"로 MBC 10대가수가요제 여자부분신인상 수상, 1983년 제1회 미국LA세계가요제 "그대는 나그네" 로 그랑프리 및 최우수가창상을 수상했습니다.

 

1983년 스캔들로 한국을 떠나 일본에서 잠깐 동안 활동하기도 했으며 귀국 후 1989년 강인원 작사 작곡한 댄스곡 "존댓말을 써야할지 반말로 얘기해야할지", 이어서 "보고 싶은 얼굴", "슬픈영화는 싫어요"등을 발표하며 인기가수로 자리하게됩니다.

 

이국적인 얼굴과 시원스러운 가창력, 화려한 무대 매너와 패션으로 1990년대 초반까지 팬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민해경의 별명은왕눈이입니다. 언뜻 보면 하춘화와 비슷한 외모로 보이기도 합니다.

 

 

2집에 수록 된 민해경 슬픈 영화는 싫어요 노래는 1집 수록고 "사랑의 절정" 과 함께 은 번안곡입니다. "슬픈영화는 싫어요"는 보니 엠이 슈 톰슨)의 "Sad Movie(Make Me Cry) : 슬픈영화는 나를 울려요"를 리메이크한 버전 〈Sad Movie〉를 다시 한번 번안하여 만든 노래입니다.  1995년에 조용히 결혼식을 올려 결혼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성인가요 프로그램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민해경 슬픈영화는 싫어요 노래 듣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슬픈영화는 싫어요 노래 동영상 출처 : 유튜브

 

민해경 슬픈영화는 싫어요 가사 일부

 

비오는날 쓸쓸히 극장엘 갔었네 / 그이와 단둘이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다고 말을 하기에 / 나홀로 그곳에 쓸쓸히 갔었다네
밝은불은 켜지고 뉴스가 끝날때 / 나는 깜짝놀라 쓰러질것 같았죠
그이와 단둘이 앉은 여인은 / 언제나 정다웠던 나의 친구
오~~슬픈 영화는 나를 울려요 / 언제나 슬픈 영화는 나를 울려요
눈물을 적시며 돌아온 나에게 / 어머님은 깜짝 놀라서 물었죠
그러나 서글픈 나의 대답은 / 언제나 슬픈영화는 나를 울려줘요

 

 

민해경 슬픈영화는 싫어요 외 작품

 

누구의 노래일까

그대는 나그네

보고싶은 얼굴

존댓말을 써야할지 반말로 얘기해야할지
어느소녀의 사랑 이야기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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