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가지마 노래 듣기 & 스토리

진성 가지마 노래 듣기, 이야기

 

안동역에서의 스타 진성 트로트 '안동역에서'는 언제나 노래방 성인가요 인기 순위 탑에 들어갑니다. 최근 암 투병 후 방송에서 사연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한때 투병으로 활동으로 쉬어야 만 했는데 새로운 신곡과 함께 팬들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바로 진성 가지마 노래 감상의 시간을 그에 관한 짧은 이야기와 함께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그의 대표 히트곡 안동역이 제목으로 지어진 이유는 '김병걸(작사가)'이 눈 오는 안동역에서 한 여자를 기다렸지만 결국 안 나타나고 안동역에 한이 맺혀, 그런 가사를 썼다고 합니다. 

 

 

 

 

 

진성은 (본명 진성철) , 전북 부안 출신으로,  나이 1966년 8월 6일생 입니다. 현재 트로트 가수로서는 원숙한 나이이며, 왕성하게 활동할 시기입니다.

 

하지만, 신곡 진성 가지마 노래 발표 와 함께 6개월 간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는 “림프종” 이라는 혈액암이었습니다. 림프종은 림프계 조직에서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다른 암 처럼 종양을 직접 제거하는게 쉽지 않아 방사선 요법이나 화학 요법으로 치료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중환자실에서 오랜 투병의 시간을 보내고, 한 고비를 넘기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그에게 많은 팬들이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안 초,중, 고를 졸업했으며 1997년 ‘님의 등불’로 트로트계에 데뷔한 후 2008년 대박이 난 안동역에서 노래를 히트 시키며, 성인가요계의 정상에 우뚝 서게 됐습니다.

 

 

진성은 한 인터뷰에서 , "과거, 오랜 무명시절, 밤무대 가수로 노래하며, 동시에 종로3가 주류업체를 다니기도 했었고, 또한 어린시절에는 아버지는 유랑극단 단원으로 항상 집을 떠나 있었기 때문 친척집을 전전해야 만 했던 힘들었던 과거사를 고백한 적도 있습니다.

암을 이긴 사나이 진성 앨범 가지마 는 2017년 02월 10일 발표 된 곡입니다.

 

그럼 진성 가지마 노래 듣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노래 가지마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진성 가지마 노래 가사 일부 입니다

 

가지 마 가지마 /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미련 만 한숨 만 /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 / 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
나 살리라 오늘 내일도 / 가지 마 가지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 미련 만 한숨 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 /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 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
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 / 나 살리라 오늘 내일도

진성 가지마 노래 외 대표곡

 

님의 등불 1997년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1998년
내가 바보야 2002년
태클을 걸지마 2005년
안동역에서 2008년
님의 사랑 2012년
잊을수 없는 영아 2013년
고향 2015년
보릿고개 2016년

수상기록

2013 나눔대상 사회공헌 부문 정보위원장상
2014 MBC 가요베스트 올해노래상
2014 제13회 전통가요대상 남자가수 우수상
2015 제21회 연예예술상 성인가요(트로트) 가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