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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을 외치며 힘을 내는 것도 잠시, 시간은 그대로니 (1. 헛힘/헛심)만 더 들었다. 시간을 적으로 돌리지 말고 내 편으로 만들어 달래야 할 것 같았다."
위는 국어 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한 인용된 실제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안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헛힘'이 쓰였습니다.
헛힘은 헛심의 원말(옛말)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우리말 표기는 '헛심'이 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헛힘'을 쓰고 있습니다.
1. 아무런 보람이나 이득이 없이 헛되이 쓰는 힘.
----- 예문보기 -----
‘황희찬 부상 제외’ 울버햄튼, ‘헛심 공방’ 끝에 첼시와 0-0 무
서울, 헛심 공방 끝에 1부리그 잔류 확정…강원은 승강 PO행
삼성, 121일 만에 선두 탈환…바쁜 LG-두산 3-3 헛심 공방(종합)
슈팅은 허공으로... 벤투호, 헛심공방 끝에 이라크와 0-0 무승부
"언론중재법? 피해구제 실효성 없는 내용으로 헛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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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심'의 자리에 '헛힘'을 쓴 실제 사례
그러다보니 일방적인 회사 정책에 영업사원만 헛힘을 쓴다는 푸념도 나온다.
헛힘만 쓴 엘클라시코...바르셀로나, 마드리드 0-0 무승부
[GOAL] '설상가상' 맨유, 헛힘만 빼고 무관 위기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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