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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왕지혜가 난을 먹으며... 오랜만에 밀가루를 먹어 (1. 사래/사레)가들렸다는 얘기였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가요? 원문에는 '사래'가 쓰였습니다.
‘사레가 들렸다’가 바른 우리말 표기입니다. '사래'는 규범표기가 아닙니다. '그는 사레들려 심하게 기침을 했다.'와 같이 씁니다.
1. 음식을 잘못 삼켜서 기관(氣管) 쪽으로 들어가 갑자기 기침 따위를 하는 상태가 되다. (기본형 : 사레 들리다)
----- 예문보기 -----
이연복 셰프 "'맹모닝'에 토한 것 아냐, 사레들렸다" 해명
홍진경 매니저는 놀라서 사레들렸다. 한편 배종옥은 배우 김태우를 초청해 자신이 운영하는 연기 학원에서 연기 시범을 보였다.
[결정적장면]문지애 “뉴스엔딩중 사레들어 웃었다 1년 출연정지
'동갑내기' 문지애 "뉴스 진행 중 목에 사레 들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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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레'의 자리에 '사래'로 잘못 표기한 실제 사례
너희 집에서 밥을 먹는데 사래들려 죽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내릴 역을 셈하면서 혹시나 사래라도 들려 비어져 나올 기침을 단속하느라 침을 몇 번이고 삼켰다.
심학규는 사래가 들려 힘들어했고, 보다못한 마재란이 안으로 들어가 컵을 쥐여주었다.
갓 열어서인지 휘몰아치는 듯한 산미와 향기에 사래가 들려 헛기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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