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현금영수증 내역 조회 하는법 알아볼까요? 심지어 마트에서 장을 보고 계산하면, 항상 현금영수증이 필요한지를 묻는 질문을 합니다. 이제 익숙해진 문화입니다. 근로소득자라면, 이것을 받아두는것이 국세청 연말정산을 할때 소득금액에서 공제될 수 있기 때문에 사소한 액수라도 모아 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금영수증이 꼭 근로소득자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의 경우도 사업을 하면서 필요한 경비를 지불했을 때 증거자료로서 현금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자 그렇다면, 내가 발급 받은 현금영수증 내역 조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먼저 인터넷 검색창에서 "홈택스"라고 입력합니다. 그리고 검색을 누르면, 바로 아래에 홈택스 홈페이지 링크가 나옵니다. 아래는 홈..
먹었읍니다/먹었습니다 와 없음/없슴 차이 오늘의 맞춤법은 평상시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표기법으로, 막상 글을 써야 할 때는 어떤것이 옳은지 몰라 고민하게 되는 대표적인 경우 중 하나입니다. 그 표기법들은 바로 "먹었읍니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없음, 없슴" 입니다. 보통 그 때 기분대로 쓰게 되고, 어느 표기법이 옳은지 모르고 지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혼동의 배경에는 우리 표준어 규정이 있습니다. 이전 규정과 현재의 규정이 다른데 과거의 규정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표기시 실수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쓰는것이 올바른 표기법인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없습니다 / 없음니다 1988년 '표준어 규정' 전에는 '-읍니다'와 '-습니다'를 혼용하였습니다. 이전 맞춤법에서 ‘-..
"맞추다", "맞히다" 차이점, 예문 "누가 화살을 과녁에 맞췄지?" 매우 자연스럽게 들리는 문장입니다. 하지만 이 문장에서 "맞췄지"는 올바른 표기법일까요? 이 표기법은 우리가 평상시에도 전혀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고 서로 혼용하여 잘못 쓰고 있는 표현들 중 하나입니다. 예문을 보기 전에 우선 맞추다 와 맞히다의 의미를 알아 보겠습니다. (국립국어원 인용) 맞추다 1.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들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 2. 서로 어긋남이 없고, 조화를 이루다. 3. 둘 이상의 일정한 대상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여 살피다. 맞히다 1. 맞다 (자연적으로 내리는 눈 혹은 비 따위의 닿음을 받다)의 사동사. 2. 맞다 (침 혹은 주사 등으로 치료를 받다)의 사동사. 3. 맞다 (좋지 않은 일을 당하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