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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애심 노래 듣기 , 그의 이야기

 

티아라 전보람의 아빠 전영록은 과거 노래 '저녁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 '애심' 등으로 화려한 전성기를 누리며, 많은 소녀팬과 대중에게 사랑 받았던 대한민국  대표 가수 중 한 사람입니다. 중간에 TV에 출연 과거 암투병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쿵후를 하고 영화배우로도 활약했던 전영록 1954년 3월 26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현재 나이 65세 입니다. 오늘은 전영록 애심 노래 듣기 시간을 가져보겠는데요, 먼저 애심 노래 감상전에 그의 이력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그의 가족관계는 상당히 화려합니다.  그는 1954년 서울에서 당시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해와 가수 백설희(봄날은 간다) 의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전 부인은 배우 이미영으로 그녀와 사이에서 전보람, 전우람(디유닛의 멤버)을 두었으며, 1997년 이혼 후 임주연과 재혼하였으며 2남을 두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주연은 전영록 팬으로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제 전영록의 가수 및 엔터테이너로서의 이력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수 전영록은 2010년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걸리는 위기도 있었지만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현재 완치 상태가 되어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971년 (나이 18세) CBS 라디오 프로그램 "영 페스티벌" 출연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초기에는 그의 아버지 황해의 뒤를 이어 영화 배우로 데뷔했지만 작곡과 작사 등 여러 분야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며 가수 활동도 함께 하게 됩니다.

 

그의 가수로서의 데뷔곡이 바로 전영록 애심 노래 (1976년, 김용기 작사, 작곡)입니다.

 

 

또한 7080세대의 대표 가수로서 애심을 비롯해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는데 대표 노래 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등이 있으며 영화배우로서도 여러 편의 영화에도 출연하였으며 대표작품으로는 그의 멋진 쿵후실력을 볼 수 있는 "돌아이" 가 있습니다.

 

이제 잘긴생 외모, 7080 시대의 아이돌이며, 싱어송 라이터이며 다재다능했던 전영록 애심 노래를 감상해보겠습니다.

 

노래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애심 노래 가사 일부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간 당신이여 / 이제는 영영가는 / 아쉬운 당신이여 / 바람이 부는언덕 외로운 이언덕에 / 나만홀로 남기고 어딜가나 / 내사랑아

 

 

1976년 전영록 애심 노래 외 대표곡


만나려는 마음 1980년
종이학 1982년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년
불티 1985년
그대 우나봐 1986년
내 사랑 울보 1986년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1987년
하얀 밤에 1987년
저녁놀 1988년

바람아 멈추어 다오 1989년
얄미운 사람 1989년
나그네 길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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