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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지나 무슨사랑 노래 듣기

 

가수 유지나는 본명 유순동으로 생일이 1968년 8월 22일 으로 올해 50살의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50살이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은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그런 그녀의 건강한 미모의 비결은 오랫동안 해온 등산이라고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한계레 작사 정의송 작곡의 가수 유지나 무슨사랑 노래듣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유지나 무슨사랑 노래 감상하시기전에 , 그녀의 이야기를 잠시 해보겠습니다. 그녀하면 전국노래자랑의 국민 MC 송해를 함께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두 사람은 방송에 나와 부녀관계라고 공개적으로 여러 번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송해는 외 아들이 있었지만 교통사고로 잃었습니다 이미, 6.25 피난 때 어머니와 여동생과 생이별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유지나 역시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를 여의고 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빈자리에 대한 허전함을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두 사람은 과거 서로의 아픔을 달래고 보듬으면서 부녀사이가 됐으며, 송해는 늘상 자신의 막내 딸로 유지나를 소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방송이 없는 날이면 일주일에 한번은 송해를 찾아 본다고 합니다.

 

최근의 두 사람의 근황으로는 '아버지아 딸’이라는 곡을 발표 함께 부르며 부녀지간의 애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부녀지간의 애틋함을 노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종종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기도 합니다.

 

그녀의 가수 이력에 대해 잠시 얘기 드리면 그녀는 어려서부터 판소리를 전공하고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했으며, 실제 국악인으로 활동하며, 많은 수상경력과 함께 그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998년 1집 앨범 '저 하늘 별을 찾아' 및 동명의 트로트곡을 발표하며 데뷰했으며,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저 하늘의 별을 찾아'로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무슨사랑, 최근 '아버지와 딸' 등을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트로트와 국악을 접목시킨 곡 '쓰리랑'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고,  2006년, '속 깊은 여자', 2008년, '쑈쑈쑈'를 히트시키며 트로트 가수로서 인지도를 높여  그 외에도 유지나는 무슨사랑', '고추', '한오백년', '추억의 소야곡', '노들강변', '꽃타령', '돌고 돌아가는 길' 등으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유지나가 부른 곡들을 살펴보면 국악과 트로트가 이루어진 곡 을 불렀지만 주로 정통 트로트를 불렀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이미자, 주현미 , 문희옥, 김용임 등 정통 트로트 가수로서의 계보를 잇는 가수 중 한 사람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유지나 무슨사랑 노래 듣기

 

노래 동영상 출처 : 유튜브

 

무슨사랑 가사 일부 : 무슨 저만 혼자 달아 날 거면서 사랑은 무슨사랑 철없던 불장난 사랑한다 했니 .. 영원하자 했니... 저만 혼자 도망 갈 거면서 사랑은 무* 사랑 엉터리 풋 사랑 다신 못 만나니

 

2012 유지나 무슨사랑 노래 발표

2011 '안 그런척' (Single)
2010 '선남선녀/ 여보 당신'
2009 고추/ 남자란게 그런가요>
2008 '쑈쑈쑈/ 진또베기'
2006 '속 깊은 여자'
2004 '쓰리랑/ 新 미아리'
2001 '저 하늘 별을 찾아/ 하늘아 하늘아'
1998 '저 하늘 별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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