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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딱 좋아 노래, 이야기 들어 볼까요?

 

송대관은 1946년 6월 2일에 전라북도 정읍 출생의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로 현재 나이 72살입니다. 살아 오는 동안 수많은 노래를 부르고 수 많은 상을 받았으며 트로트 가수 활동 과 함께 홍보대사등 많은 사회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그런, 그의 인생에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어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트로트 곡 송대관 딱 좋아 노래 도 적지않은 나이 인 69살이 되 던 2015년 11월에  오랜 법적 공방을 마치고 무죄 판결을 받아 가수 활동을 재개하면서 부른 노래입니다.

 

트로트곡 송대관 딱 좋아 노래 는 자신의 현실을 담아서 부른 곡 이라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3·1운동 당시 태극기와 독립 선언서를 배포하며 독립운동을 하였고 그리고 아버지는 한국 전쟁으로 인해 실종되어 어머니 밑에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1967년에 정통 트로트 노래인  "인정많은 아저씨"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하였지만 인정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1971년, 부르스 느낌이 나는 자신이 직접 작사하고, 신대성이 작곡한 "세월이 약이겠지요"를 발표하면서 인지도를 얻으며 방송 출연량이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975년에 우리에게 잘 알려진  쨍하고 "해뜰날" (송대관 작사/ 신대성 작곡)이 크게 히트하면서 제대로 송대관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며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최근에 송대관 딱 좋아 노래는 그 의 대표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과거 그 를 유명하게 해준 "해뜰날"이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성공에도, 1980년 경제적으로 힘들어진 송대관은 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10년 간 의 미국을 생활을 마치고 다시 귀국하여 활동하다가 1989년, "정 때문에"를 발표하고 나서 당시 트로트곡으로는 20만장이라는 엄청난 레코드판매량을 기록하고 라디오 차트에서 3개월 동안 1위를 차지하며 다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이후 1990년 대에  "차표 한장","인생은 생방송",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 수많은 트로트곡을 히트시킵니다.

 

그리고  1998년에는,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사랑 받는 국민애창곡이 된  《네 박자》로 KBS 가요대상 본상,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외에 여러 상을 받기도 합니다.

 

가수 송대관 딱 좋아 노래 외에도 많은 인기곡들이 있지만 이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어쨌든, 2015년 8월 13일에 부동산 투자사기 혐의가 무죄 선고 되면서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담아 열심히 살겠다는 의미로 노래 "딱 좋아" 를 발표하였고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많은 분 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성인가요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수 송대관 딱 좋아 노래 듣기 

 

출처 : 유튜브

 

딱 좋아 가사 일부 : 지금이 딱 *아 지난 일은 생각 말자 후회를 말자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이 딱 좋아 / 한 때는 겁 없이 잘나가도 봤다 무서울 게 없던 나였다 / 실패를 해보고 욕심도 버렸다

 

송대관은 1980년대 후반부터 대한민국 트로트 부활의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 역할의 중심이 되었던 가수인 현철,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오랫동안 불리게 됩니다.  그 중에 같이 이민 생활의 어려움을 같이 했던 태진아와는 각별한 사이로 지내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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