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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 시계바늘 노래 들어 볼까요?

Mighty Blogger 2017. 5. 21. 00:30

신유 시계바늘 노래 들어 볼까요?

 

본명 신동룡인 그는 1982년 11월 10일 생으로 현재 나이는 36살로 이제 막 30대 중반을 넘었습니다. 그를 현재 트로트계의 왕자로 만들어 준 곡이 바로 이 곡입니다. 신유 시계바늘은 그의 아버지 트로트 가수 신웅의 곡으로 본래 자신이 부르려고 했던 노래를 아들에게 준 것이며, 그를 트로트로 이끌고 성공하기 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가르쳤던 사람이 바로 그의 아버지입니다. 

 

신유는 1982년 11월 10일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고덕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를 차례로 졸업한 뒤 2004년에 백제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신유 시계바늘 외 에도 그의 노래로는 "꽃물", "잠자는 공주", "일소일소 일노일노", "반" 등이 있습니다.

 

 

 

'트로트계 엑소' '트로트 왕자님' '고속도로 휴게소의 가왕'이라는 호칭이 따라다니는 훤칠한 키의 잘 생긴 미남, 신유를 모르는 사람은 그가 트로트 가수일거라는 생각을 못할 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거대한 여성팬 (특히 많은 아줌마팬)을 이끌고 다니는 트로트 아이돌입니다.

 

 

신유는 사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축구를 하며 축구 유소년 대표도 했었지만, 부상이 오고 회복이 어려워져, 고등학교 2학년 때 운동을 그만두고, 친구 따라 오디션을 본지 이틀 만에 SBS 드라마 '승부사' OST로 처음 데뷔하게 됩니다. 그러나 변성기가 오면서 5년이 슬럼프와 함게 지나게 되고, 그리고 군대를 제대한 후 아버지의 권유로 트로트를 시작한것이 그의 트로트 인생이 시작이었습니다.

 

오늘의 트로트, 신유 시계바늘을 들어보겠습니다.

 

 

신유 시계바늘 노래 가사 일부 와 나머지 이야기 

 

'사는게 뭐 별거 있더냐, 욕 안먹고 살면 되는거지 / 술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따윈 없는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2008년 첫 음반에 수록된 ‘잠자는 공주’와 ‘시계바늘’로 그는 한국 트로트계에 혜성처럼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처음 음반 출시시 잠자는 공주에 기대를 걸었지만, 이 음반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신유 시계바늘이 고속도로 휴게소 가판대에서 2011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그는 트로트계의 주요 인물이 됩니다. 그리고 시계바늘의 인기와 더불이 잠자는공주도 함께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2011년 2집 ‘꽃물’, 2013년 ‘나쁜남자’, 올해 제4집 ‘일소일소 일노일노’가 연이어 히트를 치며 현재까지 나훈아를 이을 차세대 트로트 주자, 트로트의 황제로 인정 받으며 대중의 사랑속에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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