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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김용임 사랑님 노래 들어 볼까요?

Mighty Blogger 2017. 7. 20. 14:59

김용임 사랑님 노래 듣기 해볼까요?

 

1984년 KBS 신인가요제로 데뷔한 김용임은 고운 외모와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많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트로트 여왕, 국민가수 등 숱한 별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30년 가수 인생을 이어 오면서 ‘의사선생님’ ‘사랑의 밧줄’ ‘내장산’ ‘빙빙빙’ ‘내 사랑 그대여’ ‘열두 줄’, 부초같은 인생, 사랑님 등 수많은 히트 곡을 내놓았습니다.

 

오늘 들어 볼 김용임 사랑님 노래는 2014년에 그녀가 내 놓은 곡이며, 그 녀의 많은 곡 중 대중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트로트곡입니다.

 

30년 이상 이라는 긴 시간을 트로트가수의 길을 걸어온 김용임은 한 인터뷰에서 “가수의 직업이 참 어렵고 힘든데 저도 이만큼 노래해왔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고 남다른 소감을 말하기 도 했습니다. 또한 “한 우물을 파 30년 동안 노래하는 가수가 됐다는 점에서 제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한 길을 걸어왔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김용임은 1966년 2월 5일생으로 나이 52살의 전혀 중년 같지 않은 중년가수 입니다. 나이에 비해 외모가 훨씬 어려 보이죠.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 1984년 KBS 신인가요제에 <목련> 노래로 참가하면서 가수에 데뷔하였습니다. 2104년 김용임 사랑님 노래에 이르까지 많은 히트곡을 불러 왔습니다.

 

1987년부터 학생메들리에 참여하다가 1991년에 본격적 가수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2년 <열두줄>은 그녀를 인기가수로 만들게 됩니다. 원래 그녀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7세 때는 소위 '신동 가수'로 불리며 '극장쇼'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며,  학창시절에는 합창단에서 성악도 하고, 민요를 정식으로 배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로트 메들리붐이 일 던 80년대 중반 대학 시절에는 대학생 메들리 가수로도 맹활약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병환으로 장기간 활동을 못하다 김용임은 2002년 열두줄이 대중의 인정을 받고, 2003년에 발표한 ‘사랑의 밧줄’이 히트하게 되면서 오랜 무명에서 벗어나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트로트 가수로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여러 행사를 뛰고,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용임은 트로트 가수 중에서도 이미자, 김연자, 주현미, 문희옥등과 함께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잇는 가수 중 한 명 입이다.

 

자 그렇다면 이제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의 노래를 들어 보겠습니다.

 

김용임 사랑님 노래 듣기


김용임 사랑님 노래 듣기 - 그 외 그녀의 트로트 발표 곡

 

1991年 빗물은 내 마음 알거야 / 연변아가씨
2000年 의사선생님 / 경의 열차
2002年 열두줄 / 어머님께 바치는 노래
2003年 사랑의 밧줄 / 가라구요
2005年 내 사랑 그대여 
2009年 빙빙빙 / 2012年 부초같은 인생 , 감
2013年 내장산 / 2014년 김용임 사랑님


노래 가사 일부 :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 한올한올 타는... 띄워볼까 /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 우리 님은 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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