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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요세 올바른 표현은? 예문
맞춤법은 누구에게나 한번 쯤은 좌절을 안깁니다. 한국 사람인데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맞춤법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새/요세) 입맛이 통 없다. 어느게 옳바른 표기일까요?
맞춤법이 헷갈리는 건 남녀노소, 나이불문입니다. 취업 포털 과 아르바이트 포털등에 따르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에서 평소 헷갈린 적이 있는지 물었더니 95%가 “있다”라고 답할 만큼, 국어 맞춤법은 쉬운게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틀리기 쉬운 대표적 예 중 하나가 바로 요새 요세입니다. 오늘은 둘 중 올바른 표현과 예문과 함께 자세히 그 의미를 알아 보겠습니다.
요새 요세 중에서 우리가 통상적인 의미에서 올바른 표기는 요새 입니다. 명사로 요사이(이제까지의 매우 짧은 동안)’의 준말로 요전부터 이제까지의 가까운 얼마 동안을 가리킵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에 튼튼하게 만들어 놓은 방어 시설. 또는 그런 시설을 한 곳을 가리킵니다. 또한 '차지하거나 달하기 어렵게 되어 있는 대상이나 목표'를 가리킵니다.요세는 예전에, 요역과 세금을 아울러 이르던 말입니다
그렇다면 예문을 볼까요
요새는 결혼을 늦게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요새 세상에 저런 순진한 사람이 다 있다니.
~~는 입맛이 통 없다.
~~ 와서 돌아가신 어머니가 자꾸 생각난다.
요새 소의 값이 폭락했다.
~~도 동창들하고 연락하고 사니?
~~ 날마다 산책하러 다닌다.
이것이 겉으로는 이래 봬도 요새 돈으로 치면 몇억이 될 것이다.
요새를 구축하다
난공불락의 요새
사상적 요새
비탈에 험한 산줄기가 첩첩이 층을 이루고 있었으므로 그야말로 천연의 요새였다.
적의 요새를 점령하다
이 산은 크고 험준하여 서라벌을 지키는 ~~로 쓰였다.
적국의 요새인 이곳만 점령하면 전 국토를 장악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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