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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랍, 오지랖 바른 표현은, 예문, 유래
"송혜교 결혼반지 안 껴" 중국발 송송커플 불화설…네티즌 "지나친 (오지랖/오지랍)" - 중국의 한 매체가 배우 송혜교·송중기 부부의 '반지 불화설'을 또다시 언급했다. 지난 4일 중국 시나연예는 '아스달 연대기'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보도하며 송중기가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위에서 국어 맞춤법에 따른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오지랖’이 맞는 표기이고 ‘오지랍(X)’은 틀린 표기입니다. 발음의 유사성으로 일부 사람들이 쓸 때 ‘오지랍(X)’으로 잘못 표기하기도 하나 이는 틀린 표기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우리가 오지랖이 넓다는 말을 하는데 그 의미는 1. (사람이) 주제넘게 아무 일에나 쓸데없이 참견하다. 2.(사람이) 염치없이 행동하는 면이 있다. 있다는 뜻입니다.
본래‘오지랖’은 옷의 앞자락으로 옷의 앞자락이 넓으면 그만큼 다른 옷을 많이 덮게 됩니다. 이러한 모양을 남의 일에 간섭하는 사람의 성격에 빗대어 표현 하는 것 입니다.. ‘치마폭이 넓다’나 ‘치마폭이 열두 폭’이라는 말도 비슷한 뜻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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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에나 끼어드는 걸 보니, 성화는 참 오지랖이 넓구나.
경재야, 오지랖 넓게 이 일 저 일 참견하지 말고 네 일이나 신경쓰렴.
넌 얼마나 ~~~이 넓기에 남의 일에 그렇게 미주알고주알 캐는 거냐?
강쇠네는 입이 재고 무슨 일에나 오지랖이 넓었지만, 무작정 덤벙거리고만 다니는 새줄랑이는 아니었다.
그 녀석 ~~~은 경치게 넓군.
넌 참 오지랖도 넓다. 아무한테나 언니, 오빠하기도 어려울 텐데 알뜰살뜰 거둬 먹이기까지 하려니….
다해는 원체 오지랖이 넓어서 아무 일에나 잘 답작거린다.
~~~싹이 얼마나 너루면 그렇게 챔견하고 다닐까잉.
반장이 오지랖이 넓게 큰 소리로 반 아이들의 성적을 떠들었다.
너 혼자 그 많은 음식을 다 먹었으면서도 동생 몫까지 욕심을 내니? 참 오지랖이 넓기도 하네. - 염치 없음
~~~을 여미다
서희는 오지랖을 걷고 아이에게 젖을 물린다.
난데없이 한 사내놈이 나타나 내 오지랖을 움켜쥐며 노려보는 것이 아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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