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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싯적, 소시적 바른표현은, 예문

Mighty Blogger 2019. 7. 2. 15:10

"소싯적 영화배우를 꿈꾸던 영화광 아버지와 ~~~~~~ 된 아내까지, 그의 지원군은 늘 그 자리에서 묵묵한 응원을 보내줬다. “아버지는 영화를 수천 편 ~~~~~~ 영화를 사랑하는 분이다. 제가 봉준호 감독님..."


"소시적에 글 줄 깨나 읽은 ~~~~~ 그는 어느날, 그림 한 점을 조우, 그 그림 속에서 깊이를 알 수없는 바다를 발견하고 그 심연 속으로 빠져들었다. "


위 둘은 서로 다른 신문사의 기사입니다. 그러나 같은 의미의 표현을 다르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심지어 기사를 쓰는 기자마저도 국어 맞춤법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바른 표현은 소싯적으로 표준어입니다. 소시적은 강원의 방언입니다. 소싯적은 젊었을 때, 나이가 어렸을 때를 말 합니다.

 

예문보기

나도 소싯적에는 한 번 본 것은 잘 잊어 버리지도 않았었어.

그 애는 소시적*부터 기타를 끼고 살더니만 결국은 가수가 되었구나.

유명 가수가 은퇴한 지 십 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그의 소싯적 팬들은 매우 열광했다.

나는 소시적*에 글발깨나 날렸다.

소싯적에 양주목에서 통인 노릇을 한 적이 있어서 관가 냄새가 조금 배었지.
전처만 영감은 소싯적부터 베갯머리송사에 귀 기울이는 사내를 가장 못나게 여겨 왔음에도 불구하고….

소싯적에 서당에서 불목 하인 노릇을 한 적이 있어 몇 자 뒷글을 배운 적은 있으나, 학문이라니 당치 않은 말씀이오.

장물아비란 사람이 소시적*부터 수적질로 물속에서만 살아온 경험이 있어 입을 빨고 코를 빨아 숨을 돌려놓았습니다.

박 노인은 소시적*의 그 단아하고 날카롭고 지나치게 깔밋하던 성품이 해가 갈수록 누그러져 표표하고 초연해졌으며….

단지 소싯적부터 축적해 온 관계 경찰계 등과의 친일적 교분만으로 그런 혜택을 준다는 것은....

길 건너 다방의 황 마담은 아직도 미인 소리를 듣는데, 소시적*에는 제법 놀았던 듯하다.

제가 소싯적 한창 난독할 시절 다산의 《목민심서》도 읽었으나 그때는 뜻을 깨치지 못했지요.

나는 강원도 태생이오만 소싯적부터 댁과 마찬가지로 고향을 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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