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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재작년에 출시되었던 스마트폰들의 출*가가 인하됨에 따라 재*년과 작년 출시된 모델을 찾는... '올*폰'의 관계자는 "이번년도 출시된 갤*시S10 시리즈의 영향으로 작년과 제작년에 출시되었던..."
위는 어는 신문기사의 일부입니다. 그런데, 같은 기사안에서 같은 의미의 표현을 다르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맞는 표기는 어는 것 일까요? 맞는 표기는 재작년입니다. 지난해의 바로 전 해를 뜻하며 다시 재(再)’자를 씁니다.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에 의하면 '재작년’과 ‘지지난해’는 모두 널리 쓰이므로 둘 다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의미로 ‘제작년’을 쓰는 경우가 있으나 ‘재작년’만 표준어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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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재작년 여름에 시집갔다.
재작년에 담갔다는 머루주를 곁들여 우리들은 이런저런 담소를 즐기며 식사를 했다.
그 일은 제작년*에 있었던 일인 듯하다.
재작년에 있었던 입학시험 때의 추억이 되살아나는구나.
제작년*까지는 이렇게 복잡한 제도가 없었는데, 참 절차가 복잡해졌다.
재작년에 시작한 연구 과제가 올해에 드디어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아부지는 그작년에 환갑이라가 가을에 마을 사람들캉 잔치했다 아입니까.
신 교수는 제작년*에 마지막 구제 박사 학위를 따냈다.
재작년에 심은 나무가 벌써 어른 키 높이 정도로 자랐다.
대부분이 밭이었다. 그것을 재작년부터 작답을 시작했다.
제작년*에 결혼한 친구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무슨 시변인지. 재작년 흉년에 작년은 괴질에다 금년이 또 이러니.
이 생원의 논 열 마지기가 제*작년 큰물에 쓸리어 아주 폐답이 된 채로 있는 것이 있어….
재작년 가을에, 먹고살 길이 없어 돈벌이를 한답시고 남해안 어느 공사장으로 솔가를 해 가면서….
질천이는 재작년까지만 해도 기계 방아로 옹골진 재미를 보았다. 탈곡과 정미로 첫해에 본전을 뽑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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