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새통, 북세통 바른표현은, 예문

"영암 氣찬랜드, 개장식 5천여 명 몰려 '대박' **일보 7시간 전 보내기 군에서는 개장식과 함께 **가수 축하공연을 마련해 피서객과 군민 등 5천여 명이 찾아와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주말 동안 8천여 명이 몰려 (북새통/북세통)을 이루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월출산 기찬랜드 개장식..."

 

위는 어는 신문기사의 일부입니다. 위에서 바른 표기는 무엇일까요? 바른 표기는 북새통입니다.

 

 

 

의미는 많은 사람이 야단스럽게 부산을 떨며 법석이는 상황을 말하며, 유의어로는 법석, 북새틈, 북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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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휴가객들은 정류소는 물론 논바닥을 밀어붙인 넓은 공터까지 빼곡히 차지하여 북새통을 떨어 대고 있었다.

북세통*을 치다

이와 같은 북새통 속에서도 할머니는 아랑곳없이 꼬박꼬박 자기 할 일을 다했다.
송희는 시장의 북새통 속에서 그만 엄마의 손을 놓치고 말았다.
백화점 세일 기간에 사람들이 대거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북세통*에 끼어들다

로비 안은 저마다 가족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피난길은 피난민들의 행렬로 북세통*을 이루고 있다.

신장개업을 했더니 내점한 손님들로 가게가 북새통이다.

북새통을 이루다
북세통*이 벌어지다

경기장 입구는 입장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그 북세통*에서도 새벽닭이 울었다. 이제 날은 밝아 올 것이다.

토요일 오후, 면회소에는 면회하러 온 사람으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그런 북새통에는 승세하여 날뛰는 불량배들이 더러 있기 마련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