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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에 길을 묻다]"지루한 기간조정만 남았다" - 올해 5월까지 ******대우에서 투자전략 팀장을 (1. 맡다/맏다/맞다) **증권에 합류했고 지난 9월 **증권 리서치... 지금 주식이 들고 있는 잔고 가치보다 낮으니까 기본적으로 *평가 영역으로 간 것은 (2. 맞다/맡다/맏다). 실제 1900포인트까지..."
위는 인터넷 올라와 있는 어는 신문기사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위 문장 속 괄호 1번과 2번에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1번의 정답은 '맡다' 2번의 정답은 '맞다'입니다. 한편, 맏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그러면 맡다와 맞다의 차이를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맡다'는 '1.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다. 2. 어떤 물건을 받아 보관하다. 3. 자리나 물건 따위를 차지하다. 4. 코로 냄새를 느끼다. 5. 어떤 일의 낌새를 눈치채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맞다'는 '1. 오는 사람이나 물건을 예의로 받아들이다. 2. 적이나 어떤 세력에 대항하다. 3. 시간이 흐름에 따라 오는 어떤 때를 대하다. 4. 자연 현상에 따라 내리는 눈, 비 따위의 닿음을 받다. 5. 점수를 받다.6. 어떤 좋지 아니한 일을 당하다. 7. 가족의 일원으로 예를 갖추어 데려오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문보기
부덕하고 미숙한 이 사람이 일을 맡다 보니 일이 여러 가지로 위각이 난 점이 많았습니다.
관할 구청에서 승인을 맡다
이기 동안 중책을 맡다.
연락과 운송의 책을 *맏다.
어린 나이에 대역을 맡다.
코를 킁킁대며 냄새를 *맏다
음악 프로그램의 엠시를 *맏다.
코를 벌름이며 꽃향기를 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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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예방 주사를 맞다
우리 사무실의 습도는 근무하기에 딱 맞다.
그 말이 딱 맞다
곤장 열 장을 맞다
신이 발에 꼭 맞다.
예우를 갖추어 손님을 *맏다.
팡팡 내리는 함박눈을 맞다.
엉덩이에 주사를 한 대 *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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