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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방안을 보아하니 모양도 좋고 '(1. 땟갈/때깔)'은 나는 데 하나하나 민감한 사안들은 교묘하게 비켜갔다는 폄하 아닌 폄하를 하고싶다"고 운을 뗐다.
위는 국어 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가져온 누군가 쓴 인터넷 글 중 하나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땟갈'이 쓰이고 있습니다.
정답은 때갈이며 '눈에 선뜻 드러나 비치는 맵시나 빛깔.'을 의미합니다. '땟갈'은 비표준어입니다.
------ 예문보기 ------
김원효♥심진화, 크리스마스 파티 시작..때깔 좋은 한우 포식하네
때깔 좋은 화면, 맛깔 나는 연출, 스토리와 캐릭터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호평을 얻었다.
함연지, 재벌 3세가 먹는 프렌치토스트는 때깔도 다르네..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때깔이 좋다’
프라다와 똑같잖아…"저 때깔 좀 봐, 올해도 풍년" 김혜수 광고 결국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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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의 자리에 '땟갈'을 잘못 쓴 실제 사례
[차명진 만평] 먹다 죽은 귀신은 땟갈도 좋다?
개개인의 능력만 본다면 이들 선수들은 땟갈 좋은 구슬이었다.
매번 갈아 입는 10벌이 넘는 '땟갈' 좋은 교복외에도 계란과 밀가루 세례를 하고 장시간의 수중 촬영까지 거쳐야 했던 구혜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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