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김정은-김정민 자매는 시종일관 (1. 아웅다웅/아옹다옹)하는 허웅-허훈 형제의 모습에 "우리도 이러냐"라며 반성하기까지 해.....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아옹다옹'이 쓰였습니다. ‘아옹다옹’은 모음조화를 잘 지킨 형태입니다 그러나 모음조화가 파괴된 형태인 ‘아웅다웅’은 잘못된 표현으로 받아들여졌었는데 2011년 국립국어원은 국민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았던 '짜장면'과 '먹거리' 등 39개를 표준어로 인정하면서 '아웅다웅'도 표준어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1. [부사] 대수롭지 아니한 일로 서로 자꾸 다투는 모양. 2. '아웅다웅'은 아옹다..
여기에서 연정훈과 한가인은 (1. 오손도손/오순도순) 아침 식사를 하며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한가인은 지난 2월 SBS 웹 예능 '문명 특급'을 시작으로 본격 예능 활동을 시작하며.....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오손도손'이 쓰였습니다. 정답은 둘 다 가능하다입니다. 정답게 이야기하거나 의좋게 지내는 모양을 의미하는 말로, '오손도손', '오순도순' 모두 가능하지만, '오순도순'이 ‘오손도손’보다 큰 어감을 줍니다. 1. [부사] 정답게 이야기하거나 의좋게 지내는 모양. ----- 예문보기 ------ 밀양교육지원청, 청렴독서동아리 ‘오손도손’ 올해 첫 활동 시작 지금 이곳에 살고 있는 군민들이 오손도..
극 중 손담비는 (1. 어리숙/어수룩) 하지만 직관적인 촉이 좋은 '향미'로 분한다. 본인은 별 생각 없이 이야기하는데 예리하게 상대의 정곡을 찌를 때가 많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어리숙'이 쓰였습니다. ‘어리숙하다’는 본래 ‘어수룩하다’의 비표준어였지만 2011년 8월 국립국어원에서 표준어로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어수룩하다’와 뉘앙스에 있어 차이가 있으므로 사용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둘은 서로 유사한 의미를 갖지만 '어수룩하다'는 '순박함/순진함'의 뜻이 강한 반면, '어리숙하다'는 '어리석음'의 뜻이 강합니다. 1. 겉모습이나 언행이 치밀하지 못하여 순진하고 어리석은 데가 있다. 2. 제도나 ..
이에 전진은 “뭘 (1. 맨날/만날) 그렇게 잠적하냐. 두더지냐”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박군은 주먹을 휘두르기도. 김성주는 “관리 사무소 신고와 주민 동의서를 안 받았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맨날'이 쓰였습니다. ‘만날(萬-)'은 명사 ‘만(萬)’과 명사 '날'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로 기존의 표준어였습니다. 국립국어원은 2011년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표준어로 인정받지 못한 39개의 단어를 표준어로 인정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맨날'입니다. 1. 어떤 경우든 한결같이. 2. 때를 가리지 않을 만큼 매우 자주. 3. 특정한 시간에 한정되지 않고 어느 때든. 4. ((시간을 나타내는..
원종 때까지만 해도 고려는 원에게 있어 '우리한테 (1. 개기다) 쳐발린 놈들'이었지만, 충렬왕이 원 황제의 부마로 들어가며 '한 집안 식구'가 된 것이다. 위 문장 속 괄호에 쓰인 '개기다'는 표준어일까요? 또한 '개개다'라는 표현대신에 그 자리에 '개기다'를 잘못 쓰는 경우가 있는데 '개개다'라는 단어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먼저, '개개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개다’의 의미로 발음이 비슷한 ‘개기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바르지 않습니다. 1. 동사 자꾸 맞닿아 마찰이 일어나면서 표면이 닳거나 해어지거나 벗어지거나 하다. 2. 동사 성가시게 달라붙어 손해를 끼치다. 다음으로 '개기다'는 많은 사람들이 비표준어로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2014년 표준어 추가 사정안' 발표시 표준어..
액세서리도 (1. 거치적/걸리적) 거리는 것보다는 심플한 제품을 추천하며, 슈즈는 빗길에 잘 미끌어지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감 있는 제품을 선택하자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거치적'이 쓰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걸리적'을 선택할 지 모르지만 본래는 '거치적'이 바른 표기입니다. 그러나 2011년 8월에 규정이 바뀌면서 '걸리적거리다'와 '거치적거리다' 모두 표준말이 됐습니다. 1. 거추장스럽게 자꾸 여기저기 걸리거나 닿다. 2. 거추장스럽거나 성가시어 자꾸 거슬리거나 방해가 되다. ‘거추장스럽게 한 번 걸리거나 닿는 모양’을 의미하는 ‘거치적’에 같은 동작을 잇달아 되풀이함을 나타내는 ‘-거리다’..
임태혁은 3차전에서 단 1초 만에 기습 (1. 밧다리/밭다리)로 이겨 2승1패로 앞서갔고, 4차전을 불과 5초 만에 들배지기로 이겨 3대1로 금강급 장사에 올랐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밧다리'가 쓰였습니다. '바깥-다리'에서 줄어든 말이므로 '밭다리'가 올바른 우리말 표기입니다. 《한글 맞춤법》제32 항은 단어의 끝 모음이 줄어들고 자음만 남는 경우 그 앞 음절에 받침으로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1. 체육 씨름이나 유도 따위에서, 걸거나 후리는 상대의 바깥쪽 다리. ----- 예문보기 ----- 밭다리→잡채기 대역전승…20세 최성민, 통산 3번째 백두장사 그러나 문준석은 넷째 판에서 밭다리 되치기로 ..
"현장 부하들을 (1. 닥달하다/닦달하다) 다시 현장에 돌아가는 것은 겁나는 일입니다. 많은 선배 동료들이 이런 두려움으로 말년에 작품을 남기는 경우가 거의없지요.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분입니다. 괄호에 들어 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닥달하다'가 쓰였습니다. '닥달하다'는 타동사 '닦달하다'의 비표준어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표기인 '닥달'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 표기는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를 의미인 '닦달하다'가 됩니다. 1.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 (나무라다) 2.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지다. (손질하다) 3. 음식물로 쓸 것을 요리하기 좋게 다듬다. (다듬다) ---..
김빈우는 사진과 함께 "몸이 열개여도 (1. 모자른/모자란) 요즘. 일이 겹치는 시기이지만 이 또한 감사하면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의 한 부분입니다. 괄호안에 들어 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모자른'이 쓰였습니다. 몸이 열겨여도 ‘모자란’이 맞습니다. '모자른'은 비표준어이며 정답 '모자란'의 기본형은 '모자라다'입니다. 그러므로 '모자르다'를 기본형으로 하는 ‘모자른(X), 모자르고(X)’는 잘못된 표기입니다. ------ 예문보기 ------ '1박2일' 합류한 나인우, 2% 모자란 막내 활약…"잘생긴 김종민 왔다" 조인성, 바지 길이가 모자란 186cm…훤칠한 마트 사장님 동시에 집안일과 가족들을 보살피느라 하..
포켓볼 챔피언이 되기 위해 (1. 홀홀단신/혈혈단신) 대만, 미국으로 나선 도전 길 등 간단치 않은 당구 여정까지다. 김가영은 2019년 12월 SK렌터카 LPBA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3쿠션 전향 후 여섯 번째 대회였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홀홀단신'이 쓰였습니다. 표준어 규정 3장 4절 25항에 따라 ‘혈혈단신(孑孑單身)’의 의미로 비표준어 ‘홀홀단신’을 쓰는 경우가 있지만 ‘혈혈단신’만 표준어로 인정됩니다. ----- 예문보기 ----- [종합] '신과 한판' 최지만, 19세 혈혈단신 美 진출→7번 수술 딛고 고1때 혈혈단신 미국 건너와 실리콘밸리드림 주인공 됐죠 삼촌으로선 혈혈단신 혼자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