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에서 고립으로…광장서 열린 입, 일상서 (1. 닫히다/다치다) -- 근무를 서다가 이렇게 (2. 다치다/닫히다) 보니까 본인이 충격이 좀 심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좀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는 인터넷 신문기사에서 발췌한 내용 중 일부분 입니다. 위 내용 중 괄호 1, 2번에 들어갈 정답은 무엇일까요? 비슷한 발음으로 가끔 혼동되는 우리말로, 정답은 1번 닫히다, 2번 다치다 입니다. 그러면, 이 둘의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닫히다'는 '닫다'의 피동사입니다. '1. 닫다(열린 문짝, 뚜껑, 서랍 따위를 도로 제자리로 가게 하여 막다)의 피동사. 2. 닫다(하루의 영업을 마치다)의 피동사. 3. 닫다(굳게 다물다)’의피동사.'입니다. 한편 '다치다'는 '..
"설 맞아 아궁이 (1. 때다가/떼다가)…울산 농가 화재 - 울산시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 '위대한 쇼' 송승헌, 아빠 코스프레 딱지 (2. 떼다/때다) …‘위대한 쇼’ 송승헌이 ‘아빠 코스프레’ 딱지를 떼고 사남매의 ‘찐아빠’로 레벨업하는 모습이' 위 두개의 문장은 인터넷 신문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괄호 1번과 2번에 들어갈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확히 구분 되시나요? 1번은 '때다가', 2번은 '떼다'입니다. 그러면, 이 둘의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떼다' 매우 다양한 뜻을 가진 우리말입니다. 1. 붙어 있거나 잇닿은 것을 떨어지게 하다. 2. 전체에서 한 부분을 덜어 내다. 3. 어떤 것에서 마음이 돌아서다. 4. 배우던 것을 끝내다..
" [양**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백일장 심사 -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 시제/시재)를 내걸고 즉석에서 시문을 지어 **을 겨루고 시상하였다 전한다.... 밤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2. 시재/시제)를 견주어 보는 망월장과 더불어 유생들 사이에 성행하였다...." 위는 어는 신문기사의 내용중 일부입니다. 위 기사내용 중 괄호 1번과 2번에 들어갈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1번의 정답은 '시제', 2번은 '시재'입니다. 여러분은 그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시나요? 그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시재'는 여러 의미를 가진 우리말입니다. '(時在) : 1. 당장에 가지고 있는 돈이나 곡식. 2. [같은 말] 현재2(現在)(1. 지금의 시간).' 또는 '(詩才) : 시를 짓는 재능..
"봄을 집안으로 (1.들이다/드리다) '바이오 필리아' - 봄이다. 3월까지 줄기차게 내린 비로 엄두도 못냈던 집안 인테리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화사한 봄에 맞춰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봐도 좋을 때다. 2019년 인테리어 트렌드 키워드는, ..." 위는 어는 인터넷 신문기사의 일부입니다. 위 기사 중 괄호 안에 비슷한 발음의 두 우리말이 있습니다. 정답은 '들이다'입니다. 왜 그런지 두 표현의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들이다'는 "1. ‘들다1(1. 밖에서 속이나 안으로 향해 가거나 오거나 하다)’의 사동사. 2. ‘들다1(2. 빛, 볕, 물 따위가 안으로 들어오다)’의 사동사. 3. ‘들다1(3. 방이나 집 따위에 있거나 거처를 정해 머무르게 되다)’"의 사동사. 입니다..
"붉은 *** 오늘은 발견 안 돼…"확산 가능성 (1. 작다)" - 검역본부 관계자는 "붉은 ***가 확산할 가능성은 (2. 적다)"며, 앞으로 일주일 동안 붉은 ***가 발견되지 않으면 합동 조사를 중단하고 ***처럼 정기 조사만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항에서는..." 위는 어는 인터넷 신문기사에서 발췌한 내용 중 일부입니다. 기사 중 괄호 1, 2번에는 같은 의미의 우리말을 써야 함에도 다르게 적고 있습니다. 언뜻 바꿔 쓸 수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바른 표현은 '가능성 적다'입니다. 왜 그런지 두 우리말의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작다'는 '1. 길이, 넓이, 부피 따위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보다 덜하다. 2. 정하여진 크기에 모자라서 맞지 아니하다. 3. 일의 ..
"식약청, **억제제 취급 위반 의원·약국 무더기 적발 - 주요 ** 내용을 보면 처방전에 의하지 않고 투약한 경우가 46개소로 가장 많았고, **류 관리법 상 약의 출처를 관리대장에 반드시 (1. 기제/기재)해야 하는데도 (2. 기재/기제)하지 않은 곳이 9개소 등 입니다. ..." 위는 어는 신문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기사 중 1번과 2번 괄호안에 같은 말이 들어가야 함에도 서로 다른 말이 들어 가 있었습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기재'입니다. 그러면, 두 우리말의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기제(機制)는 '1.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의 작용이나 원리. 2. 어떤 현상이나 구조 따위를 생성하는 계기. 혹은 동기로 작용하는 것'를 말합니다...
""3기 신도시 때문에"…첫 한국 주재 OECD** 불참하는 김*미 - 국토교통부는 22일부터 *일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한국 (1. 주재/주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교통포럼(ITF)... 다양한 (2. 주제/주재)를 논의한다. ITF에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등 유럽 44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등 비 유럽권..." 위는 어는 인터넷 신문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 기사에는 괄호에는 발음과 표기가 유사해 혼동할 수 있는 우리말이 있습니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1번의 정답은 '주재', 2번의 정답은 '주제'입니다. 먼저, '주제(主題)'는 '1. 대화나 연구 따위에서 중심이 되는 문제. 2. 예술 작품에서 지은이가 나타내고자 하는 기본적인 사상. 3. 주된 제목. '을 뜻합니다. 또한 '1...
"[라돈공포] 관리 (1.부재)가 키운 인재(人災), ** 대처 미숙으로 혼란가중 - 시스템 (2. 부제)와 안전 불감증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관리(3.부재)가 사태를 키웠다. ****시민센터 회원들이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열린..." 위는 어는 신문기사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이 기사에서 1,2,3번의 괄호안에 들어 있는 우리말 중 바르지 못한 것 어는 것일까요? 정답은 2번 '부제'입니다. 서로 완전히 다른 말임에도 이 두 우리말은 유사한 발음과 철자때문에 실수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그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부제(副題) 서적, 논문, 문예 작품 따위의 제목에 덧붙어 그것을 보충하는 제목을 말하거..
"시리아 하얀** "어떻게 감히 이 참상을 (1.모른 체) 하는가" - 하얀 ** 대표, 영국 일간 가디언 기고 = 시리아 민간 구조단체 '하얀 **'(White Helmets)이 시리아 동구타의 참상을 (2. 모른 채) 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하얀 **'으로 불리는 시리아시민방위대(SCD)의 라이드..." 위는 어는 인터넷 신문의 실제 기사내용의 일부입니다. 위 괄호 1, 2번 은 같은 의미를 다르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문맥상 바른 표현은 모두 "모른 체"입니다. 왜 '체'가 바른 표기인지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체'는 의존명사로 '그럴듯하게 꾸미는 거짓 태도나 모양'을 의미합니다. 같은 말로 '척'이 있습니다. 한편, '채'는 부사로 '어떤 상태나 동작이 다 되거..
"'소통으로 시민권익 강화'…**시민권익위 출범 1년 성과보고회 - 성과보고회는 '(불편을 잊다, 시민을 잇다), 미래가 있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익위 활동 동영상을 비롯해 활동성과를 시민께 보고하고 답하는 시간에..." 위는 어는 인터넷 신문기사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위 문장 속 괄호안 슬로건에는 유사한 발음으로 인해 혼동될 수 있는 두 개의 우리말이 있습니다. 이 두 단어의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잊다는 1. 한번 알았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기억해 내지 못하다. 2.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을 한순간 미처 생각하여 내지 못하다. 3. 일하거나 살아 가는 데 장애가 되는 어려움이나 고통, 또는 좋지 않은 지난 일을 마음속에 두지 않거나 신경 쓰지 않..